추분을 이틀 앞둔 21일 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3.9℃를 기록하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였다. 남구 동해면 흥환리 앞바다에서 가을 멸치잡이에 나선 어선단이 만선을 꿈꾸며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