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엄마는 연예인`
내달 10일 밤 9시30분 첫선

▲ 왼쪽부터 예지원·윤세아·한은정·한혜연.

싱글 여성 스타들이 육아에 도전한다.

tvN은 배우 예지원(44), 윤세아(39), 한은정(37)과 `나혼자 산다` 등을 통해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46)이 육아에 도전하는 `엄마는 연예인`을 다음달 10일 밤 9시30분 첫선을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골드미스`스타들이 처음으로 아이를 키워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출연진은 각자 한명씩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짝이 된다.

제작진은 “싱글인 스타들의 서툴지만 진정성있는 육아 도전기가 부모로서 느끼는 행복과 어려움을 함께 전하며 공감과 웃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작진은 “출연진 4명은 모두 평소 `조카 바보`로 불리거나,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기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