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6일 오후 7시 광주와의 결전을 앞두고 가변석 174석을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 선수단의 승리 앞에 팬이 있다는 의미와, 그 팬들이 승리를 위해 외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상주상무 가변석은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운동장 특성상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가 멀어 발생하는 근접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가까이에서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