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연못에 어리연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어리연은 제주도 등지의 습지나 연못에서 자라는 다년생 수생초로 오전에만 꽃을 활짝 피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