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11일 오후 지진발생 진앙인 내남면 부지1리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이 기업체와 대한적십자사에서 나눠준 비상배낭을 확인하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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