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는 8일 저녁 8시 `금요 에바다의 밤`을 연다. 손병렬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진행하며, 신도들이 궁금해 하는 교회 관련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금요 에바다의 밤`은 경배와 찬양, 성경 봉독(열왕기하 20:1-7), 임마누엘 찬양대의 `늘 인도 하소서` 찬양, 손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축도 등의 순서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포앙중앙교회는 7일엔 교육선교센터 2층에 중앙 노인대학을 개강한다. 이와 함께 `중앙 노인대학 봉사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포항중앙교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에서 `2018 목회 정책 수립을 위한 교역자 수련회`를 연다고 밝혔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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