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온정중학교, 후포중·고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대상으로 지난 4일 흡연예방 뮤지컬 `디어 마이 프렌즈`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갈 길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의 상실감, 불통이 불러오는 괴리감, 꿈마저 획일화돼야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랩 배틀, 힙합콘서트 등 흡연과 금연이라는 주제를 갖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열려 관심을 끌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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