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올해 안동시 추경과 내년 1조 원대 예산을 심의할 의회 예결위원장이 선출됐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일 제1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남윤찬 안동시의원(사진·비례대표)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부위원장에는 김호석 의원이, 각 위원에는 정훈선·권광택·김은한·이상근·이영자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예결위 임기는 내년 6월말까지다.

남윤찬 의원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이 공공성과 효율성에 맞게 편성·집행되도록 꼼꼼히 챙겨 신뢰받는 의회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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