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등 지원받아
이날 위원회는 경북도내 6개 기업을 선정 및 발표했고, 칠곡군에서는 삼우티시에스㈜, A.F.W㈜, 영진하이테크㈜ 3개 기업을 뽑았다.
삼우티시에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고, A.F.W㈜는 2차전지부품·시추장비·기계부품제조 등 축전지 제조업체이며, 영진하이테크㈜는 플라스틱 사출금형 및 사출성형 부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올해 선정 기준은 당해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10위 안에 포함돼야 하며, 디자인, 기술력, 성장가능성에 주목했다. 또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와 2차 종합심사 절차를 거쳐 결정했다.
한편 선정된 3개 기업은 경북도에서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하고 판로개척, 마케팅, 기술, 디자인 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