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지난 1일 하이코(HICO)를 방문해 하이코 로비 증축과 관련한 필요성·타당성 검토 및 의견 청취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달 25일 문화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해 보류한 2017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 하이코(HICO) 로비 증축공사(3, 4층)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심도 있는 의논을 하고자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윤승현 하이코 사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및 증축관련 설명을 듣고 하이코가 경주 관광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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