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 경주 하이코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제2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등 원자력 산학연 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은 △삼중수소 계량기술 △취수구 뻘 퇴적높이 이동형 측정장치 등이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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