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오는 7일 오후7시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뮤지컬 `별의 여인 선덕`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신라 27대왕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무대 위 예술언어로 새롭게 표현,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덕여왕은 한반도 최초의 여왕이자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지혜로움과 백성들을 향한 애민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서며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했다.

공연관람을 원하면 6일까지 생태문화사업소 관리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무료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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