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533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한다.

융자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며 지원대상은 지역 내 제조·건설·무역·자동차정비업 등의 중소기업체다.

4억원 이내로 융자추천하며 일반 업체는 2%, 경산희망기업 및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기업사랑길라잡이(http://gbgs.go.kr/biz/ko/index.do) 공지사항에 올라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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