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희 도의원

경북도의회 이홍희(구미·사진) 의원은 2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가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지원,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차원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은 중소기업의 전통적 인력 중심 제조방식을 탈피하고 생산인력 감소에 대비하는 효과적 수단이다. 미래 일자리와 인구감소를 대비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북도가 미래 산업을 선점해 주도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수도권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AI 연구소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등 타지자체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경북도의 인공지능산업 육성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추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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