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딸기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검사)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딸기 화아분화를 확인하는 작업은 정식시기를 결정할 만큼 매우 중요한데, 분화되지 않은 모종을 일찍 심게 되면 오히려 화아분화가 늦어져 수확시기도 늦어진다.

현미경검경 기술지원은 8, 9월 중 검사의뢰가 접수되는 동안 계속하며, 검사가 필요한 농업인은 육묘한 모종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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