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지역경찰 순찰의 패러다임을 주민중심으로 전환,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장소 위주로 순찰을 실시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내권 파출소로 확대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항북부서는 지난 1일부터 덕산파출소와 양덕파출소를 대상으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천여명의 주민이 전달한 의견을 순찰노선에 반영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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