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상수)은 23일 8층 화상회의실에서 윤상수 청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상수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근로·자녀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올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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