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산지 도매가가 폭락하자 대형마트 3사가 소비자가를 일제히 인하했다. 23일 이마트가 30구 기준 500원을 인하했지만, 소비자의 불신이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실 구매 고객은 뜸한 실정이다. 이마트 포항점에서 고객이 계란 가격을 확인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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