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세미나 실시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2~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 협력업체 직무교육 및 세미나를 연다.

<사진> 이번 교육 및 세미나는 건설산업의 상생발전과 발전을 비롯한 품질과 안전,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업무수행,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건설시장의 국제화, 다각도로 변화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전문적인 교육강화를 통해 협력업체 관리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실무능력, 업체간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안전과 품질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건설산업 기본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공사착공과 공사진행 관리업무, 건설실무 및 건설노무 등 건설업무 주요 부문에 대해 토의하고 협력사와의 세미나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화성산업 이병학 공무팀장은 “앞으로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업체 상호간 업무역량을 높이고 역외수주 확대를 통해 협력업체의 동반진출을 모색하는 등 안전과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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