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 축제장 소공원이 조성될 부지./문경시 제공
【문경】 문경시는 오는 9월 동로면 노은삼거리 입구에 오미자 소공원(440㎡)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존 오미자 조형물을 소공원 중심으로 옮겨 관광객에게 문경이 오미자의 고장임을 알리고 보이도록 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대표적 주산지로 매년 오미자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올해 제13회 오미자 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동로면 오미자 축제장에서 개최된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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