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전서 브랜드데이 개최

▲ 서한은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구FC~상주상무 전 축구경기에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관중에게는 아이스크림을, 선수단에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한 제공
서한이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구FC~상주 상무전이 열린 대구스타디움에는 서한의 전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까지 참여해 경기를 관람했다.

서한은 이날 2천여명의 입장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서한 브랜드데이`를 맞아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와 협력업체 대표, 신입사원 대표가 함께 시축해 `함께`의 의미를 더했고, 서한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자녀가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와 함께 입장했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서한이 지난 4월 `대구FC엔젤클럽`과 후원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조종수 대표이사가 엔젤클럽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자문위원을 맡고 있기 때문에 진행됐다.

이날 대구FC는 2대0으로 승리가 굳어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내리 두 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하는 지역 대표건설기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민구단 대구FC 선수단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서한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서한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46주년을 맞아 올해 전국 도급순위 46위에 오르며 50위권 내에 처음 이름을 올린 서한은 최근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을 100% 완판하고 오는 10월 옥포 서한이다음 (전용 59㎡ 688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