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구에 따르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 시설을 연계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봉덕3동과 대명2·4·9동 등 4곳은 `마을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 `꿈꾸는 청소년 파티쉐`, `우리마을 지도그리기 맴스타그램`, `러브홀릭 봉사단` 등 28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과 마을주민 7천800여명과 함께 했다.
올해는 남구 대명3·5·6동으로 사업을 확대해 7곳의 동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봉덕3동이 가장 많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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