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등 50여 품목 선보여

▲ 상주시가 한국마사회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가 최근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이틀 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상주의 대표 특산품인 곶감을 비롯해 포도, 복숭아 등 신선농산물과 아로니아, 산양삼, 천마제품 등 우수 농특산물 50여 개 품목을 선보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한국마사회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안정적인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도시에서 이 같은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도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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