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1차 전략회의를 가졌던 시는 경북도가 국정운영에 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일자리 창출 △그린 백신 실증지원 △친환경 농업 6차 산업화 △독도방파제 설치 등 100대 과제를 발표한 데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날 2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경산시는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 등 경북도의 100대 과제와 맥락을 같이해 전략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경북도와 유기적인 협업으로 `국정과제 세부 실천계획`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