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회관 앞에서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등 6개 단체와 김천·성주 주민들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환경영향평가는 날씨를 이유로 연기됐다. 마을 뒤편에 보이는 사드기지가 위치한 산이 안개에 쌓여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