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와 진량새마을금고는 삼주지점 2층을 작은 도서관으로 무상 사용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월 23일 체결하고, 8천만원의 예산으로 4천여 권의 도서와 서가 등을 마련해 이날 개관했다.
진량봉황 작은 도서관은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 장산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과의 상호대차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