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도 유일의 케이블카, 약수터를 주요 관광지 길목에 있는 것에 착안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청렴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울릉교육청 직원들은 무더운 여름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시원한 음료와 호박엿 및 더덕 젤리를 제공하며 울릉교육지원청은 물론 울릉도의 친절·청렴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서정우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하고 친절한 울릉교육은 물론 울릉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