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를 찾은 운난시 청소년교류단을 이승율 군수가 환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일본 운난시 청소년교류단 14명이 6일부터 4박5일간 청도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4박5일간 청도군 청소년 교류단은 운난시를 방문해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번 방문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운난시 청소년들이 청도의 역사 및 문화를 배우기 위해 진행된다.

청도를 찾은 운난시 교류단은 한국코미디타운, 목공예, 차산농악 체험, 한옥학교 방문, 빛축제, 와인터널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

또 홈스테이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시대촌에서 머물며 한국의 풍습과 생활문화를 경험한다. 특히 모계중고등학교에서 영어수업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상호 교류프로그램으로 상호 우의도 증진한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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