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는 그동안 영세한 사과 재배농가 7명으로부터 청송사과 판매 대금을 편취한 악성 사기범 등 2명을 구속하고 부정부패사범(국고보조금), 전화금융사기, 불량식품 사범 12명 등 총 33명을 검거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베스트 지능팀은 인증패, 배지, 포상휴가뿐만 아니라 표창장과 수사지원비도 지급된다.
청송서 이상섭 수사과장은 “앞으로 반부패 비리 척결과 함께 특히 민생분야의 소상공인, 비정규직 대상 갑질횡포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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