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양남·양북中 학생들 대상
<사진> 영어마을 캠프에는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 감포중, 양남중, 양북중학생 7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미권 문화와 생활 방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고, 문화 체험과 단체 활동을 통해 책임 의식과 협업 능력을 배우게 된다.
월성원자력은 인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영어마을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가 15회째로 지금까지 참가 인원은 1천160명에 이른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