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시가 추진해 온 5G, 스마트기기, 홀로그램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대구경북권 광역전철망 등 도시기반 사업들이 정부 공약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유치에 따른 예산들이 조기에 반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건의하며 “경북도 및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인 협력의 틀을 구축해 청년일자리,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지역에 부합하는 현안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