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는 지난달 29~31일 2박3일 일정으로 청소년 가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제4회 청소년가족 바다 꿈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4회 청소년가족 바다 꿈 축제`는 청소년들이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축제로 토크콘서트와 해양체험, 해양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휴가철을 맞은 청소년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영덕지역 주민과 함께해 주민들에게 해양센터를 알릴 수 있었다. 또한 영덕 출신의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사인회와 토크콘서트,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양의 작은음악회로 즐거움과 감동을 줬다. /이동구기자

    이동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