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영천
“진정한 복지는 자원이 아닌 관심에서 비롯되죠”영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찾아 다니며
집안 청소·물품·점심 지원
조규남기자  |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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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31   게재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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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금호읍 정병진 읍장(가운데)과 우리동네 복지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 금호읍 제공
 

【영천】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를 지역주민들이 주도해 해결하는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금호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부터 주기적으로 지역 자원봉사단체(아름다운 마음들의 모임, 이웃들을 사랑하는 모임)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 정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집안환경정리, 물품지원, 싱크대·장판 교체, 근처 식당에서의 점심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희귀난치 질환으로 미성년 아동 3명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여름철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점심지원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병진 금호읍장은 “진정한 복지는 자원이 아니라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지역민 스스로가 주축이 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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