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경찰서(서장 강상길)가 위험 지역을 알리는 위험 구간 지도를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울릉경찰서 제공

【울릉】 울릉경찰서(서장 강상길)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험 지역을 알려 안전하게 울릉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위험 구간 지도를 제작배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릉서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울릉도 해변가요제, 오징어 축제에 맞춰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안전지도 2천여 부를 제작, 관내 운수업체와 관광회사에 배부하고 경찰관 외근 활동 시 직접 배부하고 있다. 위험지도는 울릉도 낙석위험구간, 인명 구조함 설치 장소, 각종 공사구간 등 위험지역에 상세히 표시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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