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 복숭아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경산복숭아품목농업인연구회(회장 최재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실물과 사진을 품종별로 전시 홍보하고 무료시식 행사를 갖는다. 경산 복숭아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경산시 이재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맛 좋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복숭아 생산농가에도 이익을 주는 기회가 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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