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반인에 큰 호응
사격체험을 마치고 진로 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평소 고3 수험생이라 심리적 부담감이 많아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됐다”며 “사격체험뿐 아니라 전문 상담까지 받고 보니, 여군 부사관에 대한 꿈을 다시 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기술계열장 전경국 교수는 “이번 박람회 체험을 통해 미래 주역인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