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 21일 `신라 문화유산 관련 학술교류`와 `공동연구·전시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축적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조사·연구·전시 등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우선 양 기관은 우선 하반기 안으로 경주 사천왕사지(사적 제8호) 출토된 녹유신장벽전의 복원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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