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색 폭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대백화점 프라자점은 야외 주차 차량 앞면에 햇볕가리개를 부착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도가 가장 높은 오후 시간에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와 바닥, 화단에 물을 주기적으로 뿌리고 있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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