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울사업처와
초록우산, 4가구에 선물

▲ 한전KPS㈜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울진 지역 저소득 아동 4가정을 대상으로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한전KPS㈜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가 지난 17일 울진 지역 저소득 아동 4가정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 `희망터전만들기`를 완료했다.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에서 사회공헌지원금과 한울 1, 2, 3 사업소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합쳐서 실시한 것으로, 총 2천200만원을 들여 최근까지 4회에 걸쳐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벽설치, 천장 개보수, 청소뿐만 아니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수리, 배선 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병행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김평화 담당자는 “앞으로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진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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