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남·녀 새마을회는 최근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한 자녀(손주) 더 갖기 운동`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 자녀(손주) 더 갖기 운동`은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자녀와 이웃들에게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손주 육아보육 등에도 힘써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