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이어진 18일 동부사적지를 찾은 일가족이 첨성대 주위에 만개한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의 화려함에 취해 무더위를 잠시 잊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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