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설에서 특별전 `백제 왕흥사, 정유년에 창왕을 다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치미는 지붕의 용마루 끝에 설치하는 장식용 기와로 품격이 높은 대형 건물에 주로 설치되던 건축 재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