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울진군의 해수욕장은 수질 및 토양 오염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울진군은 “검사 결과 모든 해수욕장의 수질과 토양 오염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와 위생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