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미래발전 토론
<사진> 이날 학술대회에는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구미산업 발전전략`, `구미지역 인적자원개발과 R&D 문제`, `구미 산업단지와 주력산업 발전과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했다.
특히, 중국 절강대학 전문 교수진은 `중국 대도시권의 거버넌스와 발전 사례`를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참여한 학회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구미시의 미래 도약을 위한 토론으로 많은 정보를 얻었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술과 정책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학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도 함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