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주제는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이라는 내용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15일간 접수받았았고, 총 92점이 출품되었다.
심사 결과 다산면 손수진 씨가 자매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다정한 우 자매`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가야읍 김미옥 씨의 `오빠 사랑`과 대가야읍 박미정 씨의 `아빠와 아기`는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15만원, 입선작은 10만원 상당의 고령사랑 지역상품권과 상장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추후 개별통보 할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