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5일 문경새재팔영사과 정보화마을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부분 행정자치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행자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350여 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 관리자 및 주민 6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2004년 국비로 조성된 문경새재팔영사과 정보화마을은 그 동안 전자상거래 및 체험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매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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