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 매주 화·금요일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해도동 큰동해시장 상인들을 위해 진행 중인 건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지난달 20일 개강 이후 시장상인들이 일상 생활터인 시장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통합건강증진 홍보체험관을 통해 혈압·혈당 측정, 단맛 줄이기, 금연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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