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영천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방음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A씨(32)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는 장맛비가 내린 점을 미뤄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위/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