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엑스포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을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9일 “다음 달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3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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