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활동으로 교통사고 조사 때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고 당사자를 위한 신뢰관계인 동석제도를 활용하고 홍보하고자 `분리형 명함`<사진>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분리형 명함은 1장의 명함을 활용해 교통사고 대상자와 신뢰관계인에게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명함 중간에 분리 가능 점선을 두어 쉽게 반으로 찢어지도록 제작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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